안녕하세요.
Pit Viper, Sand Viper, Alpha, G34 TTI 를 작성하고 다섯번째 작성글이 되었네요.
JW4 Pit Viper 에서는 JW3 의 Combat Master 의 5.4inch 총열이 아니라 4.3inch 를 Base 로 제작이 되었다는데 컴펜세이터가 기본 장착이 되니 Combat master 랑 거의 같은 길이가 되었네요. (이게 실제 총기보다 좀 긴 거 아닌가요?)
암튼 것에서 보기에 길이가 같다는 것은 이너바렐을 5,4inch 마냥 쓸 수 있는거라 실제 총기에서의 반동이니 뭐니 우선 패쓰!!!
실제 총기에서는 9mm para 가 아니 9mm + 탄을 쏠 수 있어서 다른 9mm 총기들과 구분이 되는데 이 부분도 다 같은 6mm BB 를 쓰니 패쓰!!! (어 길이가 있어서 탄속이 좀 빠르기는 하지요 (상대적으로))
ARMY 사의 combat master 는 우선 EMG TTI combat master 와 비교를 하자면 Grip stitch 가 한땀한땀 수공한 (?) 듯한 reality 가 있고, 탄창 멈치는 EMG 사의 것 보다는 덜 튀어나왔지만
탄창제거시 문제 없이 눌려지며 총기를 오른쪽으로 뉘여 놓았을때 탄창 멈치가 눌려 이탈되는 일이 없습니다 (EMG 는 우측이 위로 향하게 뉘여 놓으면 탄창이 이탈됨) 이거 상당한 장점입니다.
제가 EMG TTI JW3 는 건케이스에서 거의 꺼내지 않을 정도의 차이가 발생합니다.
가늠자의 마감이 좀 미흡했었는데.... 좌탄이 발생하여 가늠자를 조절했더니 가늠자가 움직이지 않고 나사를 잡아주던 part 가 밀려 나가서 분실할 뻔!!! 했음.
그리고는 뭐 전반적으로 총기의 움직임에는 문제가 없는 수준이네요.
WE 의 2011 이 1911 들 보다는 손가락에 살짝 절단감이 느껴지는데 ARMY 사의 2011 base TTI combat master 는 방아를 당길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힘이 더 들어가네요.
(나중에 개인적으로 ARMY 와 WE 로 사격했을때 속사시 차이가 발생하는지 함 check 해봐야겄네요)
집탄은 순정상태에서도 양호한 수준이나 저는 개인적인 이유로 (말벌 타격) 좀 더 타이트한 집탄이 요구가 되었었는데 이번에도 이너바렐 교체와 보라돌이가 문제를 해결해 주었네요.
적당한 가격, 다른 회사에서 볼 수 없는 잘 재현된 Grip Stitch 가 구매에 한 몫한 것 같네요.
이 그립은 JW4 Pit Viper 보다 조금 얇습니다. 탁구에서 ST grip 을 쥐다가 FL Grip 을 쥐는 느낌이라고 할까요~
제 글이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.